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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조선시대 단절된 북방의 한민족 高麗族

조선왕조로 인해 북방의 한()민족이 오랑캐로 전락하다.

이조정권의 역사 왜곡으로 인하여 한 순간 오랑캐로 치부된 북방의 한()민족, 高麗族 중국측 사서에선 여(려)진, 만주족으로 기록되고 있는 高麗族.

고구려(高句麗), 발해(大辰國)의 용맹한 후예였던 고려족은 이조시대때 단절된 한민족이었습니다.

이유는 화교집단이었던 이조정권이 명나라에 사대하면서 이들 고려의 북방영토를 명나라에 넘겨 줘버린것입니다.

그리하여 고려족이 거주하던 요동, 연해주 지방은 실질적인 명나라의 지배하의 영역이 되고 맙니다.

또한 이조 세종때에는 무관 김종서를 시켜 고려족을 공격하여 이조 강역을 두만강까지 넓히게 됩니다.

이때부터 완전하게 단절이 된것입니다.

하지만 고려족은 이러한 이조정권의 태도를 알면서도 한민족으로 생각하여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 고려족의 칸()이었던 누러하치(, 太祖)가 반도로 침입한 왜구를 격파하겠다는 서신을 보내었지만, 명나라에 사대하던 이조정권은 이를 거부합니다.

끝내 이조정권은 고려족의 성의를 무시한채 단절된 상태로 지내다 홍타이지(皇太極, 太宗)의 팔기군이 남하하여 한반도를 공략하기에 이릅니다.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저항하던 이조왕 인조는 결국 포위당하여 삼전도에서 항복을 하고 맙니다.

이를 두고 사자성어가 있으니 이는 바로 자업자득(自業自得)이라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국사에선 이러한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북방의 고려족을 언제까지 오랑캐로 볼 수 없음은 물론이요, 동북3성 아니, 중원(서토)의 실질적인 주인은 우리 한민족임을 부인할 수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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