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Korea

북한 대북 전단 삐라 내용

Gedeon 2010. 6. 5. 02:32

북한 "대북 전단에 결정적 대응조치 취할 것"

임진각서 대북전단 살포 (파주=연합뉴스) 최우정 기자 =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2만장을 북으로 날려보내고 있다.


"
, 납득할만한 심리전 중단 대응책 강구하고 공식 통고할 것"

"동.서해 남북관리구역 통행 관련 군사적 보장합의 이행 검토"

남북장성급회담 북측 단장, 남측에 통지문 보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남북장성급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은 10일 남측에 통지문을 보내 "남측이 (반북)심리모략 행위를 중지하기 위한 납득할만한 대책을 강구하고 그에 대해 공식 통고하지 않는다면 우리 군대는 해당한 결정적인 조치를 곧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북측 단장은 통지문에서 북측의 여러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측이 반공화국 심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리 체제를 비난하는 불순한 삐라와 추잡한 녹화물, DVD삐라까지 대량 살포하고 있고, 여기에 동.서해지역 북남관리구역을 통행하는 남측 인원들도 적극 가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책동은 상대방에 대한 모든 선전활동을 중지하기로 확약한 쌍방 군부 합의의 난폭한 위반이고 전면도전"이라며 "우리 군대는 우리만 일방적으로 북남합의에 구속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찾게 됐고 1차적으로 남측 인원들의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통행과 관련한 군사적 보장합의를 그대로 이행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정식 검토하기로 했다"고 경고했다.

북측 단장은 "남측이 우리 군대의 엄숙한 경고를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화하는 대북 `디지털 삐라'..DVD 날린다>

 

이게 바로 `DVD 삐라'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대북 단파 라디오 `북한개혁방송' 김승철 대표가 자신이 제작한 `DVD 삐라'를 보여주고 있다. 이 단체는 `대북풍선단' 이민복 대표의 대형 풍선을 통해 북한에 `DVD 삐라'를 보내고 있다. 2010.3.26

탈북자 운영 '대북풍선단'과 '북한개혁방송'이 제작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종이 삐라만 생각한다면 쌍팔년도 얘기죠."
대형 풍선에 매달려 북한으로 날아가는 탈북자 단체의 전단이 디지털 시대를 맞아 DVD 형태로까지 진화해 세월의 변화를 실감케 한다.

 풍선을 활용한 민간 대북전단 운동의 원조 격인 `대북풍선단' 이민복 대표는 26일 "올해 들어서부터 종이 전단 외에도 DVD 영상물을 제작해 풍선에 매달아 북한에 함께 날려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탈북자인 이 대표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백령도, 강화도, 철원을 돌며 3차례에 걸쳐 북쪽으로 날려보낸 `DVD 삐라'는 400장 가량.

   풍선을 날려보내는 `운송책'은 이 대표지만 DVD 콘텐츠 제작에는 보다 많은 단체가 참여했다.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대북 단파라디오 `북한개혁방송'은 작년 11월 발발한 대청해전의 진상을 다룬 `서해 무장충돌의 진실' DVD를 자체 제작했고, 이 대표도 별도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호화 생활을 다룬 DVD를 만들었다.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들이 무슨 수로 `DVD 삐라'를 볼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 법하지만 의외로 많은 북한 주민이 어렵지 않게 DVD를 가정에서 볼 수 있을 정도의 `IT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김승철 북한개혁방송 대표는 "최근 탈북한 여러 사람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 도시는 이미 70
80% 가정에 DVD플레이어가 있고 DVD 시청이 가능한 컴퓨터 보급률도 상당하다"며 "군대조차도 소대마다 DVD플레이어가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예전에는 기껏해야 신문지 정도 크기의 종이였던 `삐라'가 4.7 기가바이트(GB)의 막대한 정보량을 담을 수 있는 `DVD 삐라'로 변신한 것은 대북 전단운동에서 `일대 혁신'이라고 이들은 입을 모은다.

   이 대표는 "DVD가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북한에서는 난리가 났다고 한다"며 "영상까지 보게 되면 북한 사람들이 내용을 안 믿을래야 안 믿을 수가 없게 된다"고 말했다.

   또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은밀히 무한 복제되며 널리 전파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DVD가 손상되지 않고 북한 주민들이 볼 수 있게 하려고 이들은 각고의 `연구'를 거듭했다고 한다.

   DVD를 손수 `굽고'난 뒤 일명 `뾱뾱이'라고 불리는 완충재 에어캡으로 정성들여 포장한 뒤 다시 공기 저항을 크게 만드는 종이를 날개처럼 붙인 방식을 고안해낸 것이다.

   김 대표는 "고층 건물에서 떨어뜨리는 실험을 해 봤는데 처음에는 중력에 의해 가속이 되다가 나중에는 종이 때문에 저항을 받아서 등속으로 떨어졌다"면서 "땅에 떨어진 DVD를 컴퓨터로 돌려봤으나 시청에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여러 주제의 DVD 삐라를 추가로 제작해 한 타이틀당 1천장씩 북한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단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 에 대북전단 살포자 처벌 요구

대북전단을 매단 풍선(자료사진)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이 13일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비난하면서 남한 당국에 주동자 처벌을 요구했다.

   남북군사실무회담 북측 단장은 이날 전화통지문을 보내 "대북전단보내기 국민연합이 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반공 광증에 들떠 수십만 장의 삐라를 우리측으로 날려보내는 난동을 부렸다"면서 "남측 당국은 반공화국 삐라살포 난동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파기행위이고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는 대역죄라는 것을 시인하고, 이러한 행위를 감행한 극우보수단체들을 즉시 해산하고 주범들을 엄벌에 처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통지문은 또 "우리 군대는 북남관계 개선이 아무리 소중하고 절실하다 해도 우리 수뇌부의 절대적 권위와 사회주의 조국의 존엄을 해치는 문제에 대해서는 털끝만치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앞에서는 대화와 관계개선을 떠들면서도 뒤에서는 북남관계를 대결국면에로 몰아가는 남측 당국의 도발적인 삐라 살포행위에 대해 엄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탈북자단체, 임진각서 대북전단 2만장 살포

 

"김정일위원장 생일 맞아 3대 세습.인권유린 항의"

(파주=연합뉴스) 최우정 기자 =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16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2만장을 북으로 날려보냈다.

탈북자 단체 및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 100여명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형풍선 5개에 4천장씩 모두 2만장의 전단을 띄워 보냈다.

   이들은 세계인권선언 전문을 담은 전단과 북한의 인권상황이라고 주장하는 사례 몇 가지를 담은 전단 두 종류를 직접 만들어 담았다.

   대형 풍선에는 휴대용 라디오 30대와 1달러 지폐 200장(200달러)도 함께 담겼다.

   이들은 당초 대형 풍선 10개에 전단 10만장과 라디오 150대, 1달러 지폐 1천장(1천달러)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풍선 5개만 날려보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김정일 생일에 반민족적인 3대 세습과 북한 주민들에 대한 참혹한 인권유린에 항의하기 위해 대북전단을 보냈다"고 말했다.

 

 


삐라 살포선

북한을 떨게한 '삐라'는 어떤 내용인가?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 국내 대북 민간단체 관계자들은

10일 북한 황해도 해주 부근인

서해 무의도 해상에서 김정일 정권 타도를 촉구하는 전단지(삐라)

10여 만장을 풍선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보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대북단체들이 풍선에 매달아 북한에 날려보낸 전단지

ⓒ뉴데일리

전단지는 두장의 비닐을 붙여 만들어졌으며 비닐 사이에는

북한 주민의 두 달치 월급인 1달러와 10위안이 들어가 있다.

이날은 10여 만장의 전단지 중 2000여 장에만 돈을 넣었다.

◆ 북한을 떨게한 전단지에는 무슨 내용이?



북한은 지난 2일 개성공단사업과 개성관광

중단 가능성까지 언급 하며 대북단체들의 전단지에

대단히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탈북자들은 "전단지가 북한의 체제에 상당히 위협적 이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과거 전단지를 보고 탈북했던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지난 1993년 남한에서 날라온 전단지를 보고 북한정권의 거짓말을 알게됐고, 또 탈북경로를 익히게 됐다"며 "북한 주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북한체제를 변화시키는데 그 어떤 정책보다 전단지가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사랑하는 북녘의 동포들에게, 사랑하는 북조선인민들이여"로 시작되는 전단지에는 "김정일은 고난의 행군으로 300만이 넘는 인민들이 굶어죽을 때에도 일본 요리사를 불러들여 진수성찬을 차려먹으면서 '500만 명이 죽어도 좋다. 핵심군중 300만 명과 군대만 있으 면 사회주의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등, 김정일 독재정권에 대한 비판과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앉아서 굶어죽지 말고 김정일을 반대하라" 등 북한 주민의 내부투쟁을 독려하는 글이 쓰여 있다.

◆ 자유북한운동연합(自由北韓運動聯合) 전단지 전문(全文)

   

사랑하는 북녘의 동포들에게! 사랑하는 북조선인민들이여!

우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러분들처럼 북조선에서 굶주림과

가난과 무권리 속에서 노예처럼 살았지만 천신만고 끝에

지금은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탈북자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감시 와 통제, 폭력과 학살, 가난과 굶주림을 참다못해

피눈물을 뿌리며 목숨 걸고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모진 고초와 사선을 헤치고 자유 와 민주,

인권이 보장된 진정한 조국 대한민국에

살면서 참된 인간의 삶, 인간의 행복이 무엇인지 자유와

민주가 무엇인지를 이곳에서 실지 생활체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북조선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지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느는 그 순간부터

김정일이라는 사람은 북조선 인민들을 파리 목숨보다 못한 노예 로 부리는

희대의 살인마임을 알게 됩니다. 또한 국경을 건너 중국 사람들의

생활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조선인민들이 겪는 모든

고통과 가난과 굶주림이 김정일 단 한 사람 때문임을 바로 알게 됩니다.

   

하여 우리들은 여기 자유의 대한민국 땅에서 북조선의 부모형제와

친척들과 동무들을 악마 같은 김정일과 그의 반인민적

선군독재로부터 해방하기 위해 투쟁하고자 "조선(북한)인민해방전선"과

"자유조선 (북한)운동련합"을 조직하고 분연한 투쟁에 일떠섰습니다.

   

현재 북조선 인민들이 겪고 있는 식량난과 경제난은 모두

김정일의 반인민적인 세습 군사독재 때문입니다.

   

김정일을 타도하고 김정일의 개인 어용정당인 로동당을 해체하며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인민의 개혁과 개방을 하게 되면 식량난도 해결하고

북조선 인민들이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가장 먼저 김일성과 김정일에 의하여 왜곡되고 조작된

력사와 인민에게 총대를 겨눈 선군정치의 진실, 북과 남의

차이 등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북조선 정부는 쏘련에 의해 세워진 괴뢰정부였습니다.

 1945년 9월 20일 쏘련 수상 스탈린은 쏘련 극동군 총사령관과

연해주 군관구 군사평의회에 극비명령서를 보냈는데 이 명령서가

1993년 공개 되였 습니다. 이 명령서에서 스딸린은 북조선에 민주주의로

가장한 "프로레타이아 독재정권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6.25전쟁(戰爭)의 진실(眞實)

김정일과 로동당은 6.25전쟁을 남조선과 미국에 의한

북침이라고 하지만 사실 김일성에 의한 남침이였습니다.

   

김일성은 전쟁 1년 3개월 전인 1949년 3월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쓰딸린에게  공산체제에 의한 통일을 하겠다면서 졸랐습니다.

   

김일성은 스탈린이 허락하 지 않자 무려

48번이나 쓰딸린에게 비밀전문을 보내 1950년 2월초에

쓰딸린에게 남침 승인을 받았고 1950년 3월

다시 모스크바를 방문하 여 6.25전쟁을 구체적으로 토의하고

1950년 6월 25일 남침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것은 로씨야(구 쏘련)와 미국의 자료공개로 확인된 것입니다.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으로 북과 남에서 모두 520여만 명의

사상자와 막대한 물질적 피해를 입었으며 분단이

고착화 되여 통일을 못하게 하였습니다.

   

김일성과 모택동, 스딸린의 침략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수한 미군을 중심으로 한 유엔군은 현재도 김정일선군독재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남조선에 있는 것이지 로동당이 선전하는

것처럼 강점자, 침략자가 아니라 이들은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

오늘과 같은 위대한 대한민국을 있게 한 피로써 맺어진 동맹국입니다.

   

◆ 북조선(北朝鮮)이 망()한 이유(理由)

조선이 망한 것은  김일성과 김정일 두 사람을 위해 북조선의

모든 인민들과 자원을 깡그리 동원했기 때문입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모두 "나도 인민의 아들", "로동계급이 좋다면

다 좋은 것이요." 라고 하면서 인민을 위하는 척 했지만 인민의

피와 눈물을 착취하여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인민들이 피와 땀으로 벌어들인 외화는 모두 김정일 개인금고인

로동당39호실에 들어가고 김정일 가계를 위해 1년에 쓰는

부식물과 생필품 비용만 수천만딸라가 넘습니다. 김정일은 고난의

행군으로 3백만이 넘는 인민들이 굶어죽을 때에도 일본 료리사를

불러들여 진수성찬을 차려먹으면서 "500만이 죽어도 좋다!

핵심군중 300만 명과 군대만 있으면

사회주의를 지킬 수 있다"고 뇌까렸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 헌법에 개인의 이름을 넣어서 "김일성 헌법" 이라고

밝힌 나라는 북조선뿐입니다. 북조선 인민이 김일성의 노예임을

헌법에 밝혔고 노예주가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반면에 남조선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령도아래

공산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고

1960년대부터 개방과 개혁으로 한강 의 기적을 일으키며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여 세계 12위의

 경제강국 이 되었습니다.

   

현재 남조선은 1인당 국민소득은 2만딸라(북조선은 300딸라 내외),

남조선 2.7명당 자가용 승용차 1대, 선박건조 세계 1위,

벽걸이 텔레비죤 생산 세계 1위,

반도체 기억소자 세계1위, 초대형선박엔진 생산 세계 1위,

바닷물 담수화 설비 생산 세계 1위,

강철 및 자동차 생산량 세계5위, 컴퓨터 보급률 세계1위,

대외수출 3300억딸라(세계 8위, 북조선의 110배) 그리고

전력생산은 조선의 100배이상 됩니다.

   

북조선은 세계 1위의 제품이 단 한 개도 없지만 남조선은

세계 1위를 차지하는 제품이 120개나 됩니다.

   

남한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 분야에서

수많은 인재들이 나왔으며 2006년 10월에는

대한민국 반기문 외교장 관이 세계 대통령과 같은

유엔사무총장이 되어 대한민국의 무한한

자유민주주의 생활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조선(朝鮮)은 어떻습니까?

강성대국, 선군정치, 핵대국을 자랑하고 21세기 태양이라는

수령복을 받은 나라가 평화시기에 300만이상 굶어죽고

 50만이상의 죄없는 사람 들을 정치범수용소에서 학살되였고

30만명의 탈북자들이 국제고아가 되어  중국 동북지방과

동남아시아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북조선과 남조선의

평균 수명은 분단 63년만에 14세나 차이 나고 키는 10cm,

몸무게는 13kg이나 차이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김일성과 김정일은 당신들을 정신적, 육체적 불구,

굶주림, 꽃제비, 현대판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참상이 바로 김정일 단 한 사람 때문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짓과 위선으로 절대화, 신격화된 김정일을 타도해야

인민이 살 수 있습니다.

   

김정일은 21세기 의 태양이 아니라 21세기의

가장 악랄한 반인민적 독재자, 살인자입니 다.

   

김정일의 모든 것은 철저하게 거짓으로 꾸며지고 왜곡되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자기의 아버지인 김일성을 암살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 잔인한 독재자입니다.



◆ 김정일은 과연 어떤 인간인가? 진실은 이렇습니다.

생일 : 1941년 2월 16일(김일성과 정주년 맞추기 위해 1942년으로 고침)

   

고향 : 백두밀영이 아닌 쏘련 연해주 하바롭스크 주

브야츠크의 소련군 야전병원

   

이름 : 유라(쏘련에서 출생할 때 불렀던 이름으로,

1960년 7월 남산고 급중학교 졸업 당시 김정일은

동무들에게 "조선식 이름이 정일이라고 결정되여

공민증이 발급됐다. 이제부터 정일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형제 : 김정일 우에 누나(맏딸)이 있다는 설이 있으나 확인되지 않음,

1944년 출생한 동생 '슈라'(조선식 이름 만일(萬一))는

1947년 7월 집(지금의 당창건사적관)의

 연못에서 김정일과 함께 놀다 빠져죽음.

   

여동생 김경희(남편 장성택)

부인 : 김정일이 공식 결혼식을 한 부인은 김영숙이지만 별거하고

   

조선 예술영화 "분계선 마을"의 주인공이었던 유부녀 성혜림을

60년 대 말부터 데리고 살다가 김정남을 낳았고

   

혁명무용 "눈이 내린다"의 주인공 고영희와 눈이 맞아

성혜림을 쏘련 모스크바로 ?아 보냈으며(2002년 사망)

그후 부인 고영희는 아들 정철, 정훈과 딸 일순을 낳았지만

2004년 사망하고 현재는 40대 중반의 여비서

김옥이 정부이고 그 외에 동거를 하였거나 첩으로 살았던

여성들이 수십명이나 됩니다.

   

"고매한 공산주의 풍모와 고상한 인격, 순결하고 소박한 자애로운

인민의 지도자"가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3백만명이 굶어죽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3년동안 북조선 인민들을

먹여살릴 8억 9천딸라를 들여 자신의 아버지인 김일성의 시체를

장식하는데 썼습니다.

   

이 돈으로 식량을 사다 굶주리는 인민을 먹였더라면 수백만이

굶어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민의 어버이, 인민의

지도자라고 떠벌리는 김정일의 정체입니다.

   

자신의 혁명업적을 과대 포장하여 조선 전역에

얼마나 많은 동상과 사적비, 사적관을 지었습니까?

   

온 나라가 새까만 암흑인데 오직 김일성, 김정일의 동상과 저택,

초대소(별장)에는 대낮처럼 밝게 비치고 이곳에서는 기쁨조

미녀들이 향락의 노래를 불러대며 인민의

피와 눈물을 마셔대며 프랑스, 이딸리아 등 세계최고의

고급술과 진주성찬으로 환락을 보내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죽고 사는 유일한 나라!

굶어 죽는 유일한 나라! 잔인한 정치 범관리소(수용소)가 있는

유일한 나라! 국가의 통제하에 외화위조지폐,

   

마약생산하는 유일한 나라! 본인은 물론 가족 친척까지

 연좌죄로 처벌하는 유일한 나라!

   

종교의 자유가 전혀 없는 유일한 나라!

   

봉건시대보다 토대(신분)을 더 따지는 유일한 나라가 바로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만든 암흑의 인간 생지옥 북조선입니다.

◆ 조선인민(朝鮮人民)들이여! 자유(自由)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선인민들이여! 앉아서 굶어죽지 말고

김정일을 반대하여 투쟁하십시오.

   

인민군 군인들이여!

인민을 향한 선군의 총대를 독재자 김정일에게 돌리십시오.

   

모든 간부들이여! 잔인한 살인마

김정일에게 충성하지 말고 인민과 자신에게 충성하십시오.

   

자유와 민주주의, 인간의 존엄은

죽음을 각오하고 목숨 바쳐 싸울때 쟁취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떨쳐나서 김정일의 반인민적 세습

군사독재를 타도하고 북조선인민을 해방하자!

- 자유조선(북한)운동연합(自由朝鮮(北韓)運動聯合), 조선(북한)인민해방전선(朝鮮(北韓)人民解放戰線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