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 符 經(천부경)과 般若心經(반야심경)
天 符 經
一始無始一 析三極 無盡本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一積十鉅無櫃化 三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 六生七八九 運三四成 環五七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 本本心 本太陽 仰明人 中天地一 一終無終一
天 符 經은 환인천제께서 BC 7199년에 환국을 세우시면서 하늘에서 가지고 오신 하늘의 책이다. 천부경은 모든 사상과 종교의 최고의 정점이며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천부경의 사상 속에 담겨 있는 오묘한 이치를 알면 하나님(神)의 사랑과 창조의 섭리뿐만아니라, 모든 종교를 도통하게 된다.
一始無始一
하나님께서 창조의 사역을 시작을 하셨는데 아무 것도 없는것에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析三極
하나님을 자세히 분석을 하면 지극히 높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살렘 왕의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14:18-20)
無盡本,
그분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시며, 더할나위 없는 본체시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6)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하늘을 제일 처음에 첫번째로 창조하시고, 그다음에 땅을 두번째로 창조하셨으며, 사람을 세번째로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인류를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내용이 天符經에 담겨있다.
천부경은 우리 한민족에게 주셨다는 사실은 참으로 의미가 깊다.
성경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있었으며, 그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는 사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가장 먼저 알고 있었다.
미국 뉴욕신학교를 졸업한 Hubert 선교사가 1886년 12월15일에 부산으로 입국하여 23년 동안 한국에 살면서 선교를 하기 시작하면서 영어로 된 성경을 최초로 한글로 번역을 한 사람이다.
Hubert는 단기고사, 규원사화 등 우리나라의 고대 상고사에 관심이 많았다.
그가 쓴 Spling of Korea에서 주장하기를 어떤 민족이든지 그 민족의 神을 알려면 그 민족이 아주 위험하고 급박한 상황을 겪을 때나 죽으면서 부르는 神이 그 민족의 神이라고 했다.
一心修道 弓弓人十字陰陽判端
세계의 모든 종교는 긍국적으로 올라가면 한 곳으로 이르게 되는데, 그 경전이 천부경이다.
紫霞島에 定座하사 盡心竭力修道中에 寅卯時에 心轉하야 日月山上 높이 올라 焚香再拜一心으로 天井水에 祝福하고 聖神劒을 獲得守之 丹書用法天符經에 無窮造化出現하니 天井名은 生命水요 天符經은 眞經也며 聖神劒名掃腥塵에 無戰爭이 天下和라 在家無日手苦로서 諄諄敎化가라치니 天下萬方撓動하야
조선의 자하도에 자리를 정하사 마음과 힘을 다하여 수도하는 중에 인묘년(寅卯年)이 되는 때 심기일전하여 日은 太陽이고, 팽창하는 성질이라 모양이 볼록하게 凸(철)이 되었고, 月은 太陰이고 수축하는 성질이라 모양이 오목하게 凹(요)가 외었다. 凹凸陰陽이 합쳐서 조화한 모양이 山이다. 그래서 옛날 수도자들은 깊은 山을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천부경의 삼재이치를 잘 드러내고 있다. 凹는 어두운 토굴 속에서 凸의 태양을 관찰하여 천문지리를 알고 앞날의 모든 것을 예언하는 것이 옛날 신인(뛰어난 초능력을 지닌 수도자)의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아무데서고 시간을 쉽게 알 수 있어서 山을 굳이 찾지 말라고 한 것이다.
時는 예날 진전인 절(寺)에서 태양을 관찰, 관측하여 천지이치를 헤아렸음을 잘 나타낸 글이다.
神人은 우수한 자질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갖추고 엄격한 태교(胎敎)와 수련, 금욕, 금기생활을 통과한 여자와 관계하여(이 때에는 사람이 아닌 神的존재이어야 하므로 그러기 위해서는 싵4人이 탈로 얼굴을 가렸고, 여자는 절대로 神人의 얼굴을 보아서는 안 되었다.) 우수한 인재를 낳았다.
그래서 용궁에서 출생했다고 하는 표현은 신전에서 엄격하고 고된 수련, 단련을 마쳐서 합격한 자를 세상에 왕(중국에서는 天子)으로 내보내는데, 王은 천부경, 지부경, 인부경의 원리를 깨우치고 그것을 응용해서 백성을 이롭게 돌볼 수 있도록 충분한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아울러 全은 神人이 있는 하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신전에 들어가서 (入) 王이 되는 것이라야 완전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꼭 어느 한 곳이 있는데, 평지는 절대 아니고 山이며賢人, 義人이 그 속으로 들어가서(入) 몸과 우주와 완전히 합일하여 眞太陽의 精氣를 전부 몸과 영으로 흡수하여 융화하면 전지전능한 초능력을 갖추는 王中王이 된다.
이러한 수도를 하는 곳이 日月山이며, 그 위에 높이 올라 분향재배하고, 일심으로 영생천정수에 축복하고 성신검을 획득하여 마귀로부터 중생을 지키는 丹書用法은 天符經에 있으며, 인체와 우주를 동일시하여 상생조화를 이루는 때는 무궁무진하고 신비한 神의 조화가 출현하니 天井의 이름은 生命水요, 天符經이야말로 眞經(진경)이며 성스러운 경전인 聖經이다.
(般若心經)
波 呪 若 無 苦 眼 滅 受 蘊 摩
羅 是 波 주 集 界 是 想 皆 訶
蜜 大 羅 碍 滅 乃 故 行 空 般
多 明 蜜 無 道 至 空 識 度 若
呪 呪 多 주 無 無 中 亦 一 波
卽 是 故 碍 智 意 無 復 切 羅
說 無 得 故 亦 識 色 如 苦 蜜
呪 上 阿 無 無 界 無 是 厄 多
曰 呪 누 有 得 無 受 舍 舍 心
揭 是 多 恐 以 無 想 利 利 經
제 無 羅 怖 無 明 行 子 子 觀
揭 等 三 遠 所 亦 識 是 色 自
제 等 막 離 得 無 無 諸 不 在
波 呪 三 顚 故 無 眼 法 異 菩
羅 能 菩 倒 菩 明 耳 空 空 薩
揭 除 提 夢 提 盡 鼻 相 空 行
제 一 故 想 薩 乃 舌 不 不 深
波 切 知 空 垂 至 身 生 異 般
羅 苦 般 竟 依 無 意 不 色 若
僧 眞 若 般 老 無 滅 色 波
揭 實 波 槃 若 死 色 不 卽 羅
제 不 羅 三 波 亦 聲 后 是 蜜
菩 虛 蜜 世 羅 無 香 不 空 多
提 故 多 諸 蜜 老 味 淨 空 時
娑 說 是 佛 多 死 觸 不 卽 照
婆 般 大 衣 故 盡 法 增 是 見
訶 若 神 般 心 無 無 不 色 五
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施人愼勿念
受施愼勿忘
남의 단점을 들추어서 말하지 말라.
나의 장점을 자랑삼아 말하지 말라.
남에게 은혜를 베푼 다음에는 그것을 기억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남에게 은혜를 입었을 때에는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경면주사(鏡面朱砂)
부(符)란 무엇인가?
자전에 의하면 상서(祥瑞)·증험(證驗)·위신(爲信)의 뜻으로 신과 인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부신(符信)으로 그 관계를 증험하는 인(印)이 된다.
선사 시대에는 역사 기록이 전무하기 때문에 도저히 알길이 없겠고 다만 역사시대 이후 부적을 사용 하였다는 현존하는 역사 기록은 처용 설화 이 외에는 없으니, 이것이 바로 한민족이 부적을 사용한 최초의 학술적 기원이자 시원으로 신천은 주창하면서 본 학설을 그 소명 자료로 제시하는 바이다. 이러한 까닭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처용의 형상을 문에 그려 붙여 나쁜 귀신을 쫒고 복을 맞아 들이는 것인데,위의 붉은 주사가 바로 경면주사(鏡面朱砂)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수은과 유황의 화합물인 황화 제 2수은'이다. 한방학적으로 말하자면 "약성이 강할수록 독성 또한 강한 것"이니 비소나 수은은 악성종양이나 난치병 치료에 사용되기도 하는데, 수은은 극도의 음기가 응축된 것이고 유황은 양기가 극도로 응축된 것으로 보는 바 가장 왕성한 양과 음이 결합된 경면주사는 그만큼 신비로울뿐아니라 매우 중요한 약재가 되고 있다.
부적은 믿는 만큼 효력이 있으니,바르고 참된 마음,선함을 가진 사람에게는 부적의 의미가 반드시 그 빛을 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