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말하는 인류 최후의 날

다니엘 12장 내용은 종말에 관한 내용이며 마지막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말한 것이다.
우리들이 성경을 읽을때 그때마다  예언에 관한 글을 많이 보게 되는데  해석하는 방법으로 비유법을 적용하거나  글의 짝을 찾아서 맞추어 보거나 속담을 잘 응용하여 풀거나  수수께끼 비유로 풀어서 읽어 보라는 하나님의 자상하신 배려를 알 수 있다 .  (에스겔 17:1,2)

예를 들어서 수수께끼 비유로 이해를 하고 풀으라고 했을 때 다음에 말하는 이 나라는 어느 나라인지 한번 생각 해보세요.

이 나라는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고  서로 강군을 보유하고 있고, 북방 왕은 자주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을 하는 자 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동해와 서해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 나라는 어느나라 이겠습니까?

외국인이 아니라면 한국인들은 모두 잘 아시겠죠 이 나라는 남한과 북한 한반도에 관한 얘기 입니다.
그리고 북방에서 인류를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웠다고 한다면 무엇을 의미 하겠습니까?
이것은 바로 지난 4월 5일 북한에서 쏘아 올린 로케트(ROCKET) 입니다.
제가 이런 비유로 말씀 드린 것은 바로 다니엘서(11.12장)가 우리 한반도의 미래에 일어날 일을 종말로 보고 예언을 한 예언서라는 말입니다.

다니엘 11장

27: 이 두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아 있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일이 끝날 것임이니라.

28 : 북방왕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 가리니 그는 마음으로 거룩한 언약을 거스리며 임의로 행하고 본토로 돌아 갈 것이며

31 : 군대는 그의 편에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

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 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 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 바람 처럼 그에게로 마주와서 그 여러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이상과 같이 27절에서 두 왕은 남쪽 왕과 북쪽 왕이다. 서로 군사 회담을 하기 위하여 요즘 말로 호텔에서 식사도 하면서 회담을 하나 거짓말을 하므로 형통하지 못할 것이며 28절 그러나 북방 왕은 남쪽에서 많은 물자 원조(대북송금등)를 받아서 본국으로 돌아 가지만 회담의 약속지켜지지 않는다. 

31절 오히려 군대는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즉 일상 업무도 폐하고 오로지 인류를 멸망케 할 미운 물건 곧 로케트(핵무기)를 세우고 쏘아서 세계를 놀라게 하며

32절 그가 또 모든 약속한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러나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 곧 남방의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한다.

이와 같이 11장에서 나오는 마지막때에 대한 예언 글의 내용은 다른 나라의 역사이지만 상황 즉, situation만 비유로, 수수께끼의 힌트로 알라는 말 입니다.

그리고 동해와 서해는 요엘 2:20ㅡ21. 스가랴 14:6~9를 참조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나라를 염두에 두고 다른나라의 얘기를 슬쩍 삽입하여 비유로 알려 주시고자 한 내용입니다.

다니엘12장. 끝날에 대하여,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 까지 없던 환난 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4: 다니엘아 마지막 때 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 하리라.
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자 곧 강물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때 까지냐 하기로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사옵나이까?
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때 부터 일천 이백 구십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일천 삼백 삼십오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기원전 591년에 기록한 다니엘은 지금 세상을 그때에 보고 미사일, 로켓트(핵무기),같은 물건을 보고 인류를 멸망케할 미운 물건이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마지막때 인류를 멸망케할 미운 물건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단 12:11)

그리고 로켓트를 세우고 발사한 날로 부터 1290일은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단 12:12).

이 날자를 계산 해보면

1) 2012년10월20일과 2012년 12월 5일이됩니다.  이때가 다니엘이 말하는 종결입니다. 심판이 이 기간에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2) 또 한가지 계산방법이 나오는데 성경에서 사용한 1년은 365일이 아니라 360일로 적용했다.
그래서 앞으로 3년도 360일로 계산하면 15일이 차이가 있다.
정리하면 2012년 11월 5일과 12월 20일이 된다.
이와 같이 두 가지 계산법이 나올 수 있다. 현재로선 어떤것이 적합한지 입장 정리가 아직 안 되었다.

12장7절에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이 나리라 하더라.  이 말도 중복 되는 설명 입니다. 
한때 두때 반때는 3년 6개월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도 2009년 4월 5일(북한의 광명성2호 미사일 장거리 로켓 발사)부터 계산하여 3년 6개월 뒤에는 2012년 10월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다니엘의 예언은 2012년 10월을 가르키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마지막 때를 지나고 즉 심판이 끝난 후에는
하늘에 하나님이 한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 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 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다니엘 2:44)

그렇다면 이 나라는 어디에 세우는가?

스가랴 14:7,8,9절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 이실 것이며, 이상과 같이 하나님께서 동해와 서해가 있는 대한민국의 새 예루살렘에서 친히 우리들을 생명수로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한국인이야 말로 하늘의 선민이요, 복받은 민족입니다.
9절에서 여호와께서 천하에 왕이 되시고 홀로 하나인 하나님이 되십니다.

현재 북한은 어떻게 되는가?

요엘 2:20,21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 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 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 할찌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이와 같이 북한에 관한 문제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악행을 처리 하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