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共産主義(공산주의) 활동가였다 "김대중은 共産主義(공산주의) 활동가였다" …일본 월간지 다시 한번 김대중의 정체를 생각해 보기 위해서, 12년전 일본 월간지, 『政界(정계)』(Siekai), 1996년 2월호(pp.114-118)에 山崎 一(야마자키 하지메)이 쓴 김대중관련 기사, 전문을 싣기로 했다. 이 기사는 김대중의 과거 좌익 행적과 한국전쟁 직후 총살형 위기에 처한 김대중의 목숨을 살려준 그의 절친한 친구 金鎭夏(김진하)씨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있다. 이 기사가 한국 주요 언론에서 대서특필되지 않은 이유가 밝혀져야한다. 왜, 어떤 이유로 97년 대선때 한국 언론은 김대중의 좌익행적과 사상검증을 회피했나? 이제는 사회적 공기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한국 언론이 양심고백을 해야할 때가 되었다.-- [이주천 칼럼] 김대중의 허와 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