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음모론' 美붕괴 후 세계단일정부 수립 [화제의 신간] 미 언론 침묵 빌더버그 회의, 코란 신성모독의 이면 이미 시작된 인간지배 음모 그림자 정부>(해냄출판사 간)는 '음모론의 대가'로 불리는 이리유카바 최(64)의 '그림자 정부'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코란 신성모독도 세계 단일정부 수립 위한 전술" 와 으로 "사실 여부를 차지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었다"는 평가를 받아온 저자는 제3편에서 그림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최후의 목표가 무엇인지 충격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거대한 음모론은 인정하기도 힘들고 대책도 없어 필연적으로 실현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독자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공포감만 주는 위협론에 그치지 않고, 9.11 테러사태 이후 세계 도처에서 무수하게 벌어지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에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