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국학 천부경 ● 천부경의 역사 우리 생명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듯이 천부경의 정확한 시원을 알수 없다. 여러 고문서의 내용에 의하면 천부경은 약 9천 년전, 중앙아시아 천산에서 시작된 한국시대때부터 구전되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시조 한인 안파견은 수행을 통해 우주의 이치를 깨닫고 인간 안에 있는 신성을 깨달았던 신인이었는데 기를 타고 노닌다 하여 천기도인이라 불리었다. 그는 천부경의 원리에 의해 국가를 세우고 통치하였다. 한국의 뒤를 이은 신시배달국시대에 한웅 거발한이 신지혁덕에게 명하여 한민족 최초의 문자인 녹도문자 (사슴 발자국 모양을 본 뜬 문자)로 천부경을 기록하게 했다. 이것이 다시 단군 왕검을 시조로 한 조선에 이르러 전서로 옮겨졌다. 전서로 된 천부경은 신라의 대학자인 최치원이 한자로 다시 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