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천국' 특권계급의 내막 김정일의 선물따라 '호화판 선물인생' 좌우 등급별 신분-이권 보장...3대까지 물려준다 외국지원품 선물가공 공장,햇볕후 규모 확장 세상에서 가장 극심한 貧富격차 김정일은 선물의 차별화로 자기 믿음의 무게를 강조하여 충성경쟁을 유도한다. 김정일은 특권층에게 명절마다 주는 이벤트성 선물이 아니라 삶, 자체가 선물인생이 되게 해준다. *내가 놀란 것 / 내가 쓸수 있는 것 2004년 한국에 입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면서 나를 가장 놀라게 했던 점은 부유한 자유민주국가임에도 빈부격차는 북한보다 덜하다는 점이다. 물론 국부(國富) 격차로 양과 질적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북한 부유층은 일반적 수준의 형평성에서 크게 탈선한다. 그 이유는 가장 가난한 나라에 가장 부유한 왕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재북 당시 김정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