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3차 세계대전 씨앗을 남겨둔 두곳 1948년도 유엔은 지구상 2곳에 정부의 수립을 인정합니다. 한곳은 팔레스타인 지방에 이스라엘 정부이고, 다른 한 곳은 저 극동지역 한반도에 대한민국 정부 입니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이스라엘이나 대한민국이나 자체적인 힘으로 정부로써의 인정을 받은 것이 아니라, 바로 유엔이 인정해서 국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어쩌면 미래에 대한민국이 국가로써의 한계를 미리 보여주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평화와 안보"를 부르짖는 유엔이 인정한 이 두개의 나라는 세상에 가장 위험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뭐, 사실 따지고 보자면, 유엔이 지금까지 개입한 나라들 중 제대로 된 나라가 없습니다. 보면 항상 평화를 깨고 전쟁과 기근이 계속되는 그런 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