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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박태선 천부교의 전도관시절 천막집회 현장

사진설명: 서울 이만제단 낙성집회(1957년 4월 25일~5월 1일) 때 폭포수 같이 내리는 이슬성신


"초창기 천막집회 시절 기성교회 목사의 대부분인 2000여 명이 박 장로님께 안찰을 받았고, 그것이 어떠한 은혜인지 미처 알지는 못하였으나 '이슬같이 내리는 은혜'를 자신들의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입으로 소리 높여 증언하기까지 했다."면서 "그 까닭은 일찍이 사람들이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던 성신의 은혜가 폭포수와 같이 쏟아져 내리고 뭇 사람들의 죄가 타는 냄새와 하늘의 향취가 진동하는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이 은혜는 지금도 계속하여 내리고 있다."고 말한다.

당시 수많은 목사들과 기성교인들을 비롯해 중앙대 총장 임영신 박사, 정치인 윤치영 선생, 사회부 장관 최창순 박사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이슬성신의 은혜를 증거했다는 사실이 기록에 남아 있다.

(기사: 월간 뉴스비젼21 200512월호 50년의 힘4편)

   

세상에 이슬성신을 처음 내리기 시작한 것은 1956년도천막집회대부터였다. 그 당시 이슬성신의 권능으로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장님을 보게하고 귀머거리를 듣게하였다고한다.

민족간 골육상쟁의 전쟁을 격은후 비참한 사회 환경속에 방황하던 이 민족에게 1955년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한데로  동방 땅끝 해돋는 이 땅에 불현듯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7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노구산집회(1958년 6월 30일~7월 5일)

소사신앙촌에서 운영한 주인 없는 상점

1962년 건설된 덕소신앙촌 전경

서울 한강 모래사장 집회에서(1955. 7. 4. ~ 11.)

서울중앙전도관(이만제단)


이곳에 게재된 사진은 한국 천부교 전도 부흥협회  50년 사에서 일어난 이적과 기사의 장면들로 천막집회는 1955년도 한국에서 있었던 초 교파적인 종교혁명의 현장이었다.

 

출처: 신앙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