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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大涅槃光, 甘露海印

 

성경 

 성경에는 이슬성령에 대해서 호세아서 14장 5절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또한 찬송가 88장 가사에도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 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내가'는 성경상의 여호와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은 히브리어 인데 우리나라 말로는 승리자, 이긴자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긴자에게 이슬과 같이 되어 내려 이긴자가 백합화같이 핀다고 하였는데,구세주는 산곡에 백합이라 하였으므로 이슬이 내리는 이긴자가 바로 구세주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긴자는 성경 요한계시록 2장 7절로부터 3장 22절에 걸쳐 6번이나 지명되면서 성경상의 하나님께서 장차 이 땅을 죽음이 없는 세계로 만들 주인공으로 예언하여 놓은 존재입니다.

   

또한 성경에 이슬성령에 대해 예언하기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겠고"(이사야 26:19), 

"나의 말이 그들에게 이슬과 같이 됨이라"(욥 27:22),

"여호와에게서 내리는 이슬같고"(마가 5:7)"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리라"(호세아서 10:12) 라고 하여,

하나님이 이긴자를 통하여 이슬이 되어 내리는데 그 이슬은 분명히 "빛과 같은 이슬 "이라고 하면서 그 빛과 같은 이슬로 인해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는다. 즉 이 세상에 죽음이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고린도전서 15장 54절에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 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에 삼킨바 되리라."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 하리라" (계시록 21장 4절) 고 하여 이 땅에 죽음이 없이 영원히 사는 시대가 올 것을 말씀 해 놓았습니다.. 

   

   

불경

 불경(佛經)에서는 이슬성령을 '단이슬'즉감로(甘露),감로수 (甘露水),대열반광(大涅槃光) 법성광명(法性光明)으로 표현 하며 대반열반경,화엄경,능엄경, 법화경,감로수진언 등 불경 전체에 걸쳐 기록 되어있습니다.

먼저 대반열반경 8권 여래성품 4-5에는

時世尊而說偈言或有服 甘露 傷命而早夭或復服甘露 壽命得長存無上甘露味不生亦 不死『석가세존 게송을 설하여 말하되 "만일 감로를 먹게 되면 죽을 목숨이 다시 살아나고, 혹 재차 감로를 먹으면 수명이 길어져 장수하리라.더 없이 높은 감로의 맛으로 인하여 나지도 죽지도 않는다.」라고 하여 석가모니는 지속적으로 이슬성령즉 감로를 먹게 되면 죽지 않으므로 해서 다시남(윤회전생)이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윤회전생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첫째 불교인들의 수행 목표인고로 감로의 도로서 그것이 해결되고 그것이 불로불사의 경지인 것을 깨닫게 한 설법인 것입니다.

또한 대반열반경 9권 여래성품 4-6에 예언하기를,

諸經三昧所有光明所不能及何以故大涅槃光能入衆生毛孔故衆生離無 菩提之心 而能爲作菩提因緣 是名大涅槃『모든 계명 삼매의 광명이 빼어나고 빛이 있으나 능히 대열반광에는 미치지 못한다.왜냐하면 대열반광은 중생의 모공으로 들어 가기 때문이다.때문에 중생이 보리심이 없어도 능히 보리의 인연을 맺을수 있게 되느니라.」

감로가 빛과 같은 이슬임을 감로를 대열반광 즉 대열반의 빛이라고 표현하여 대열반광이 피부의 털구멍으로 들어가면 성불한다고 하였습니다.대열반은 최상의 해탈경지로서 불로불사의 경지라고 석가세존은 대반열반경에 누누이 설해 놓았습니다.

또한 대반열반경9권여래성품4-6에계속예언하기를,

法性光明入毛孔者必定當得阿多羅三약 보리 三菩提 薄福之人不得聞 大福之人乃得聞『법성광명이 모공에 들어간 자는 반드시 아뇩다라삼약삼보리를 얻게 된다. 박복한 사람은 듣지 못할 것이요 큰 복 있는자 알아 들으리라.』라고 하여 감로의 광선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변화를 입어 아뇩다라삼약보리의 최상의 열반의 경지를 얻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 최상의 열반이란 석가모니 자신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차에 올 미륵여래 즉 미륵부처가 이룰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불로불사를 말하는 것이었으며, 석가모니는 감로를 내리는 장차에 올 존재, 미륵여래를 예언하기를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대반열반경 5권 여래성품 4-2,

如來不生不滅不老不死不破不壞 無治病者 卽眞解脫 眞解脫者 卽是如來 如來無病 是故法身 死者名曰身壞命終 是處無死 卽是甘露 是甘露者 卽眞解脫 如來成就如是功德『여래는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고 늙지도 죽지도 무너지지도 않으며 질병 또한 없는자이며, 이것이 곧 참 해탈,참 해탈자이며 곧 여래이며 여래는 병이 없다. 이런고로 법신이라고 한다. 죽는자는 몸이 무너져 목숨을 다하는 것을 말하며 이곳에는 죽음이 없다. 이것이 감로이다. 이 감로를 내리는 자가 곧 참 해탈이다.여래는 이와같은 공덕을 성취하느니라.」

나지 않는다 함은 죽지 않으므로 윤회 전생으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에 다시 남이 없다는 말입니다.석가모니는 마지막으로 사흘 밤낮 동안을 유언과도 같이 설법한 대반열반경에 감로,이슬성신에 대하여 이토록 자세히 설명 하였습니다.

감로와 감로를 내리는 자가 죽지 않는 참 해탈의 세계를 이룰자라고 덧붙혀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석가모니 자신은 불로불사의 대열반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제자들에게 설하는 대목도 소개합니다.

석가모니 자신의 죽음은 열반이 아니라고 밝히는 대목입니다. 대반열반경 25절 광명변조고귀덕왕 보살품 10-5,

聲聞弟子雖復發言如來涅槃 而我實不入於涅槃 我聲聞弟子說言如來入於涅槃 當知是人非我弟子 是魔伴黨邪見惡人非正見也 若言如來不入涅槃 當知是人眞我弟子 正見之人「성문제자들이 여래가 열반했다 라고 말하지만 실은 나는 열반에 들지 못하였다. 여래가 열반에 들어 갔다고 말하는 성문제자들은 결코 나의 제자가  아님을 응당히 알아야 한다.  이들은 마귀편에 선자이며 사견을 가진 악인이며,정견을 얻지 못한 자이다.만일 '여래는 열반에 들지 못하였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이야 말로 나의 참 제자요 정견(正見)을 가진 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전의 내용도 때가 되기 전에는 엄연히 경전에 기록되어 있으나 그 반대의 말에 묻혀 누구도 그것을 깨달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삼세(三世:과거,현재-석가모니,미래-미륵불)의 부처는 한 이름을 쓴다하여 그 당시 석가모니도 여래라는 명칭을 같이 사용 하였습니다.

또한 법구경 안녕품에는,

欲度生死苦 當服甘露味「생사의 고뇌를 벗어나고자 하거든 마땅히 감로의 맛을 알고 이를 먹는데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렇듯 불교의 핵심이 되는 성불이 석가모니 부처님 말씀이의 핵심이 되는 감로가 불경에 기록되어 전해져 왔으나 아무도 그 의미를 알지 못하는 비밀이였습니다.

   

 

예언서

우리민족의 고대 예언, 비결서 격암유록, 정감록등에는 감로해인(甘露海印)으로 표현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격암유록초장(初章),은비가(隱秘歌) 에는,

 海印用使是眞人 甘露如雨海印 -진인이 사용하는 해인으로 비와 같은 감로의 해인이다.-라고 하였으며,

격암유록 해인가(海印歌) 에는

秦皇漢武求下 不老草不死藥 어데 잇소 虹霓七色雲霧中甘露如雨海印이라 火雨露三豊海印 이라 -진시황과 한무제가 구하려던 불로초와 불사약이 어디있소, 일곱색의 무지개,구름안개 중에 감로가 비와 같으니 이것이 해인이라.불과 비와 이슬, 이 세가지 풍부함이 해인이다.-

또한 격암유록 도부신인(桃符神人)편에는

白髮老軀無用者仙風道 骨更少年不老不衰永春化不可思議海印일세-백발의 늙은 몸의 소용 없는 자가 신선의 풍채와 도인의 골격으로 갱소년이 되어 늙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청춘으로 변화시키는 불가사의한 해인일세.-라고 하여 예언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대열반광의 실체가 뚜렷이 이루어질 일을 예언한 것이며, 단지 그 시기가 빨리 오고 늦게 오는 것은 지금 이때에 정해지는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더욱 분명한 외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가 도래하게 되면,그때는 누구나 이러한 대열반광의 위력을 더욱 실감하고 인류 전체가 다같이 이 감로의 도를 실천하게 되어 세상은 하나의 진리안에 화평케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그런 미래를 노자는 도덕경 제 32장에 말하기를,

候王 若能守之 萬物將自賓 天地相合以降甘露 民莫之令以自均-능히 도를 지키는 군주가 나서면 만물이 스스로 손님이 되어 찾아들어 천지가 서로 화합하여 감로를 내릴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 말씀에 고르게 된다-고 하여 진정 도를 지키는 사람이 나서면 감로가 출현하여 이 세상이 진리안에 하나가 되어 평등한 세계가 될 것이다. 라고 논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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