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사람들에게 한국인들이 친근하게 느껴진다는것은 이미 다들 알고 있다. 솔롱고스라고 무지개넘어 있는나라라고 한다는것도 알고 있으며 고려시대에 원나라에서 정한 민족서열이 서역인 회족다음으로 3위였다는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정작 몽골인들에게 몽골국기에 새겨진 문양을 보고 무슨의미인가? 라고 물으면 제대로 아는 이가 없다. 이것은 북방민족사 와 문화사를 알고 있어야 가능한 대답이 나올수 있을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조선의 <아사달>문양 은 산위에서 뜨는 붉은 해 그리고 음양의 우주원리를
형상화한 태극 인것이다.
아사달 문양은 황하문명인 대문구상층문화에서 발굴된 문양과 일치한다. 홍산문명은 바로 고조선의 상대문명이며 홍산문명이 바로 황하문명을 낳았고 일명 大汶口문화라 한다. 대문구 문화지층발굴에서 바로 아사달문명이 나왔으며 이 문양은 은주시대 청동기에도 계속 이어져 나온다.
1.몽골국기에 그려진 <아사달>문양
2.몽골의 산등성에서 보이는 국기문양(소욤보)과 몽골 전통 파스파문자.
3. <대문구문화>유적에서 발굴된 아사달 문양파편
4. 아사달 문양의 해설.
고로 , 아사달= 붉산= 밝산= 朝鮮= 紅山文明 의 원류인것 입니다.
한편 중공학자들은 위의 문양을 아침 旦(단)의 古字로 해석합니다만 한민족에겐 바로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맞는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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