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기 약화과정에 대한 가설 및 예측이 지금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것들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지자기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2년에 영점이 되며 그 기간은 3일 동안 지속된다.
* 이때 지구핵(core)이 회전을 멈추고 지자극(N,S)이 역전된다.
* 동시에 지구의 자전방향이 현재의 동에서 서, 서에서 동 방향으로 역전된다.
* 이때 지구의 지축이 바로 선다.
만약 상기와 같이 지자극의 역전이 순식간에 된다면 가장 바람직합니다. 히브리 역사 기록에 서쪽에서 뜨던 해가 어느날 갑자기 동쪽에서 떴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며 이런 경우는 갑자기 지자극이 역전되고 동시에 자전방향이 역전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지자극(Mgnetic Pole: N,S)이 역전된다면?
* 지구의 자기장이 일시적으로 영이 된다면(약 3일동안) 생태계에 치명적인 태양풍을 막아주고 있는 반알렌대가 이론적으로 사라지게 되고 이렇게 되면 동식물의 치명적인 피해는 물론 날씨 기후 등에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 우려되는 점은 일부에서 주장하는 자기장이 영점이 되는 2012년에 태양은 새로운 흑점주기인 24주기로 들어가면서 치명적인 태양풍의 세기가 시상최고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렇게 되면 그 피해는 현재로서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 만약 이번 지자기의 역전현상이 상기와 같이 짧은 기간에 진행, 완료된다면 불행 중 다행이나, 만약 78만 년 전에 일어난 지자극의 역전 때처럼 300여년 동안 역전현상이 매일 지속된다면 지자기가 생성하는 지구보호막인 반알렌대가 최소 몇 백년 동안 사라짐으로 인해 지구상의 생명체에게는 치명적인 환경이 되어 지상에서는 생물체가 살수 없는 환경이 될 것이다.
* 러시아 과학자들의 보고서에서 현재의 지구 기후및 날씨 패턴과 극이동과 같이 엄청난 변화로 인해, 공륭이 멸망하던 때와 같은 유형의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 철새를 비롯한 새들이 방향감각을 잃어 제대로 날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귀소능력을 상실한다. 따라서 생존할 수 없다.
* 꿀벌들을 비룻한 지자기를 이용하는 각종 곤충들의 위치측정에 이상을 일으켜 귀소능력에 문제가 생기고, 집단멸종의 위험성이 증대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꿀벌이 집단적으로 사라지는 CCD현상도 지구의 자기장의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같은 경우는 오렌지 농사와 꿀 생산량이 절반이나 줄어버렸고 이런 현상이 1년간 지속되어, 700만톤 이상의 곡식이 줄어 굉장히 심각하다 만약 아인슈타인 말대로 '꿀벌이 사라지면 꽃가루 이동이 되지 않아 인류의 먹거리가 사라지게 되고, 인류는 4년을 버티지 못한다."
* 연어 등 귀소성 물고기 등에도 마찬가지 문제가 야기된다.
* 식물들의 생태계에도 예측할 수 없는 많는 변화가 수반된다.
* 모든 항공기,선박, 인공위성,차량,휴대폰 등의 전자기장에 사용되는 GPS의 소프트웨어와 일부 하드웨어가 무용지물이 되고 각종통신 전자장비의 장애들이 발생하여 전 지구적으로 대혼란이 예상된다.
* 상기와 같이 상황이 회복되려면 상당한 기간과 수많은 희생이 불가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의 자기장이 급속히 감소하고 지자극점의 이동속도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지구라는 거대한 자석에서 발생되는 자력선으로 인해 '반알렌대(Van Allen Belt)'라는 3차원 도넛모양의 에너지 밴드를 형성합니다
이것은 약3,000km 상공에 하나 있고, 15,000km 상공에서 이중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반알렌대는 태양이 두 세시간에 한번씩 엄청난 우주선(cosmic ray, 고에너지 입자: 양성자, 전자등 강력한 파괴력을 지님)을 방출하는데, 이러한 우주선으로부터 지구상의 생명체들을 보호하는 자기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태양이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면서 어마어마한 방사선 입자들을 계속 내보내는데, 지구의 자기장(반알렌대)이 치명적인 태양의 자기폭풍과 해로운 우주선을 막아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구가 자석이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자력이 점점 약화되면 태양 방사선으로 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기능도 약해지게 됩니다. 대단히 심각하죠 지난 100년 동안 지자기장의 세기는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자기장의 세기는 각 지역마다 강도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지자기장의 세기가 비교적 약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자북점의 이동속도가 현저히 증가
지구의 자북(N)점은 자전축과 같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매년 조금씩 서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북점의 이동속도는 매년 서쪽으로 약18km정도 이동하였으나 최근 그 이동속도가 40km로 2배이상 빨라졌으며 이 같은 수치는 1900년대 초에 비하면 약7배가 빨라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 지구물리학 학회에서 미 오레곤 대학 연구팀 조지프 시토너교수가 발표)
* 현재 자북은 북극에서 1,800km나 떨어진 캐나다 북단의 한 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1831년 양국의 탐험가인 로스가 처음 자북을 발견했을 때보다 북서쪽으로 약1,000km가량 떨어져 있음.
* 미국 지구물리학 학회에서 모리츠 하임펠 교수(앨버타 대학)는 지자기가 10%이상 약화되는 동시에 자북점의 이동속도가 이토록 빨라졌다면 지자기 역전 현상이 준비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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