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의 지시로 이루어진 이씨조선과 삼국사기 最古의 역사서 "삼국사기"와 저자 雷川 金富軾 [ 이방원과 김부식의 私書 삼국사기 ] "고구려는 대국인 중국을 범하려가 망했으니 이를 유념하라" 공식적으로 현존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 "삼국사기"의 편찬자 김부식은 책을 쓴 이후 최근까지 900여년간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평가절하되어왔다.민족사학자들로부터는 '미친 철저한사대주의적'이라고 비난받는 그가 이조사관의 사학자들에게는 '아주 공정한 사학자'라고 평가받아왔다. 또 고대사 기록에 대해서도 허황된 기록이라는 주장에서부터 지나친 실증적 관점으로 우리 고대사의 상당부분을 상실케 한 주범이라는 상반된 지적을 동시에 받아 왔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 잇따라 발견되는 고고학적 발굴의 성과는 사실의 기록으로서의 "삼국사기"의 중요성을 새롭게 하고 있다. 21..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