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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der of Melchizedek
美여성 임신中 ‘또 임신’
미국의 한 여성이 임신한 지 2주 반 만에 또 다른 생명을 잉태해 세상을 깜짝 놀래키고 있다. 2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아칸소주(州)에 사는 줄리아 그로벤버그는 태내에 있는 딸의 상태를 보기 위해 초음파 검사 차 병원을 찾았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질리안'이라고 이름 지은 딸의 옆에 못 보던 남자 태아가 숨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 2주 반 터울의 누나와 남동생이 한 배에서 나란히 자라고 있던 것이다. 줄리아와 남편 토드는 아들의 이름을 '허드슨'이라고 지었다. 이 남매는 쌍둥이가 아니라 이미 임신한 상태에서 새로운 생명이 잉태되는 '중복임신(superfetation)'이라는 극도로 희귀한 사례이다. 중복임신은 동생에게 위험을 끼칠 수가 있다.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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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