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청순과 섹시의 완벽한 몸매 사진작가 조선희가 1998년부터 11년 동안 지켜본 탑 셀러브리티 신민아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아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기가 셌다”고 첫마디부터 신민아를 당황시킨 조작가는 “민아는 악동 같은 이미지였다. 그 당시 우리집에 놀러 온 기념으로 사진기를 선물로 주었었는데 그래도 친해지기가 힘들더라”며 어릴 적부터 봐 온 민아의 성격을 낱낱이 밝혔다. 이에 신민아는 “살갑지 못한 성격이라 사람들이 자꾸 나를 오해한다” 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 동안 촬영했던 광고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조선희 작가가 한 커피 광고에서 원빈과의 키스신이 어땠냐고 짓궂게 묻자 “처음 만나자마자 키스신이 있어서 너무 민망했다. 그러나 금방 끝났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 미국의 탑 모델 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