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가 우파였던 김구를 부정하면 안 된다 3일 문화일보 홀에서는 趙甲濟(조갑제닷컴) 대표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 一流 기업- 二流 관료-三流 정치-四流 언론'을 주제로 제114회 '趙甲濟 기자의 현대사 강좌'를 열었다. 趙 대표는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순덕 씨가 '근혜님의 神託통치'라는 칼럼에서 "우리에게 몇 안 되는 정치적 자산이자 희망인 그가 만의 하나, 이 정부가 망해야 차기 大權을 잡을 수 있다고 여긴다면, 국민과 역사에 죄짓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守舊좌파에 정권이 넘어가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자신의 꿈을 이룰 기회도 사라질 수도 있다"고 기술한 내용을 인용하면서, "오늘의 주제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인데 이러한 박근혜 씨의 행태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무엇인지 실감나게 한다. 또, 국회의원이 마음대로 투표하지 못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