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길진 법사 9월 대예언 “또 하나의 별이 지고 한반도에 큰 변화” 차길진 법사가 이번에는 9월 대예언을 내놓았다. 이 예언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DJ 서거 등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는 향후 한반도 및 중국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어내 관심을 끈다. 특히 북한의 차기 후계 구도에 대한 부분은 충격적이다. 차법사는 올 초 "두 개의 큰 별이 떨어진다"고 예언했고, 8월 대예언을 통해 DJ 서거를 정확히 맞추었다. 차 법사가 지적한 두 개의 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드러난 셈이다. 차 법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9월 전후로 또 하나의 별이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김정일, 명 재촉해 차 법사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정일의 묘향산 회담 사진으로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마치 다이어트로 감량한 듯 홀쭉해진 김정일의 운명에 대한 것이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