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말하는 통일애국세력의 정체 노동신문 3월 24일자 국제 면에 '온갖 죄악으로 얼룩진 ,의 2년'이라는 논평이 실려 있다. "친북단체를 숙청하고 보수진영에 힘을 북돋아 줄 필요가 있다"는 남한 실용정부의 한 악질보수분자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면서 내뱉은 수작이라고 한다. 노동신문 3월 24일자 논평 북한은 통일애국세력(범청학련, 실천연대, 전교조, 전국 농민회총련맹)에 대해 남조선 실용 패당들의 폭압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를 맹비난하고 있다. 현인택 장관에 대해서도 현인택 역도로 아예 이름을 고정시켰고 보수 인사들을 反통일 세력으로 매도하고 있다. 그러면서 북한은 소위 통일애국세력의 본격화된 연대 움직임이라는 기사를 통해 6월 지방선거에서 이명박과 보수당국의 반역정책들을 반대 배격하고 사회 정의와 민주주의, 북남관계 개헌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