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符經의 由來 陰符經 序文 鼎湖神君(정호신군)의 이름은 皇帝軒轅(황제헌원)이다. 옛날에 廣成子(광성자)님을 배알하였는데 洞山(공동산)에서 득도하여 神(신)의 모습을 갖추고 만물이 成長消滅(성장소멸)되는 음양의 妙理(묘리)에 밝으셨다. 공동산에서 수련을하고 나오신 후에 야산에 있던 아홉 마리의 봉황새가 날아와 즐거운 노래를 부르고 張咸池(장함지) 연못에서 용들이 일어나 춤을 추고 바다에서 섬이 날라 왔다. 功(공)을 이루는 날 法言(법언)을 陰符(음부)라 이름하였다. 符(부)는 符合(부합)이라고 廣成子(광성자)께서 말씀하시었다. 내가 스승께서 말씀하신 강연회에서 강의록을 받고 陰符(음부)에 얽힌 오랜 연유를 들은 것을 기록하여 지금 책으로 펴내 광동의 동지들에게 알리게 되었다. 陰符經(음부경)은 孤虛旺相(고허왕상)의 운..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