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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태극권의 시조이며 무당파 시조 장삼풍은 고려인!

장삼풍은 무당파의 장문인이자 사서에 그 사람에 대해 나오기를 무림역사상 천마 다음으로 고수로 칭송받는자이다.

무당은 이름처럼 무당이 점치는 곳은 아니라 구파일방이라는 무림연합중 그곳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소림과 맞먹고 검,도,권,술법등을 쓰는곳이다.

 

- 검법 :태극검(太極劍), 양의검(兩儀劍), 태극혜검, 대라검, 오행검, 구혼탈백검(勾魂奪魄劍), 할운쇄월검(割雲碎月劍), 연환탈명검(連環奪命劍) 등이있다

- 권법 :태극권, 무극권, 칠성권 등이있다

 
- 연변 조선족 출신 '이금룡(현중 태극문의 창시자)은
무당파 역사상 12번째의 속가제자인데

(무당파에서 속가제자가 되기란 하늘의 별따기로 속가제자는 무당파에서 무술을 연마한 후
8대문파의 최고수들을 상대로 일 대 일의 결전을 벌여 모두 승리하여야만
속가제자가 될수 있었기 때문에 1000년 이상의 세월속에서도 속가제자는 12명에 불과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금룡사부가 속가제자가 되어 무당산을 내려올때
그 당시 장문인이 "무당파 장삼풍 진인이 실은 고려인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태극권의 투로과정에는 전사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소림권 등의 중국권법에서는 없는 특징이며

발경(내공을 일으켜 뿌려냄)의 품새는 우리나라 수벽치기의 발경법과 흡사하다
(이는 전통무용 '처용무'의 추임새를 통한 발경의 원리와 흡사)

또 태극권은 그 투로과정을 검술로도 직접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택견의 동작들이 무기를 들면 곧 봉 또는 검술 포박술 등으로 응용될 수있는 점과 같다 .

- 다시 말해 중국 및 화교권 국가들에서 국민 운동처럼되어있는 태극권의 원류는 우리 조선의 고대무술인 것이다

(우리는 엄청난 규모의 전쟁을 900차례이상 치뤄왔던 민족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 공격법은
적을 안으로 끌어들여 적의 배후를 치는 전술인데 --- 고구려의 살수대첩 고려의 귀주대첩 등--
이는 유격전을 반드시 수반하기 때문에 뛰어난 무술체계가 없다면 구사가 불가능한 전술이다)

- 본인이 이러한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다른 분야에서도 중국인들이 자기것이라고 예로부터 당연히 여기는 것들중 상당부분이 우리 선조 동이족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었으나, 삼국 고려시대는 물론 조선시대까지도 중국본토에 정주하던 우리 민족에게는 당연한 사실을 궂이 따로 증명할 필요가 없었을지모르지만, 삶의 터전이 반도로 국한된 지금은 우리의 모든것이 중화의 것이되어 우리의 역사는 단절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에서 글을 올린다



先驗之道

1,소림사 기록에 소림사 개창자 달마조사가 면벽9년 수행 정진하던 달마동이 그 이전에는 치우천자가 무공수련하던 치우동이라고 불리웠다고하며

2, 예전에 중공 모택동 주석의 경호실장이던 분이 tv에 나와 자신은 아미파의 제자인데 아미파 무술의 특징은 한마디로 '고'(어깨 및 몸의 옆선을 이용 상대방에게 기대어서 구사하는 공격기술)라고 하였다.

그런데 어깨선을 이용하는 기술에는 선술 택견 등 우리무술과 태극권에서 자주 구사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