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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cy

백두산 민족의 미륵

서구의 채널 자료들에선, 지구인들의 시원과 관련하여 주로 오리온과 시리우스 그리고 플레이아데스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민족의 뿌리는 북두칠성의 자미원과 연결되어 있다.

한민족의 뿌리는 자미원의 에너지로부터 연원한데, 우리의 옛 선조들로부터 내려오는 칠성신앙은 지금도 일부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다.


북두칠성의 별들에도 사람(존재)들이 살고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밤에 나타나 보이는 수많은 별들은 모두 항성급들이며, 우리의 태양보다 그 크기에서 훨씬 큰 항성급들로 나는 알고 있다.


북두칠성의 자미원으로부터 연원한 우리 한민족에겐 예부터 많은 예언이 전해져오고 있는데, 후천에 하강할 미륵에 대한 것은 특히 옛 백제지역을 중심으로 근세까지도 꽃피웠었다.


불교에선 미륵보살이라 말해지는데, 불경에서 말하고 있기를 그(미륵)는 현재 도솔천의 내원궁에 거하고 있다고 한다.

이젠 지상에 강림할 채비를 다 갖추고 있다고 한다.


여러 해 전에 내한한 콜드레는 토비를 채널하는 미국인인데, 그 당시 워크샵을 통해, 국내의 한 샴브라의 미륵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미륵의 에너지가 정말로 한국에 태어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중년남성으로 살고 있다고 말하였었다.


봉우 권태훈 선생도 생전에 미륵을 지칭하며, 그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에 대한 자세한 말은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그 이상 말을 했다간 자신이 바로 죽는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천기에 속하기에 더 이상 말하는 것이 자신에게 허용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로 그렇게 말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유사종교나 사이비 단체들에선 미륵을 자처하는 분들이 이 시대에도 한 두 분이 아니다.

예부터, 미륵불을 자칭하며 자신이 구세주인 양 선전하고 사람들을 세뇌하며 착취한 예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서양에서는 그를 마이트레야라고 부르는데, 역시 미륵을 자칭하는 사람들이 그곳에도 존재한다.


미륵은 어디에 있을까.

토비의 말을 참조한다면 그는 현재 국내에 있으며,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는 것을 상정할 수 있다.


봉우선생은 그(미륵)를, 범태라고 말했다고 한다.

범태
凡胎란, 석가모니와 같은 고귀한 신분이 아닌, 평범한 태로 태어나서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불교에서 미륵이 있는 곳으로 말해지는 도솔천은, 은하계의 행성을 말한다.

어떤 시스템에 속한 행성의 한 처소를 내원궁이란 말로 대치한다면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불교의 미륵하생경에서 말하는, 도솔천에서 지상에 강림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는 미륵과, 토비와 봉우 선생 등이 말한 것을 살펴보면 얼핏 모순이 있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모순되는 것은 아니다.


도솔천은, 고등한 문명권의 은하의 한 행성 혹은 성단 정도로 나는 생각하고 있다.

그곳이 5차원의 주파수이든 7차원의 주파수이든간에, 그곳의 미륵의 에너지와 지구의 한반도에 태어나 있다는 미륵의 에너지는 상.하위자아 식의 관계로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현재 미국의 한 읍에, 부부교수의 아들로 태어나 살고 있다는 10여살의 샘과 천상의 토비와의 관계로 비유해 생각해도 불합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일정시점에, 도솔천이라고 하는 곳에 거하고 있는 화신체인 미륵의 에너지가, 지구상의 한반도 남쪽에 태어나 있는, 현재 장년의 미륵의 에너지의 존재에게 다 부어진다면, 그 때 미륵은 하생하는 격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말이다.

따라서 미륵은 도솔천에도 있고, 지구의 한반도 남쪽에서 현재 장년의 남성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모순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그가 누구였던간에 한반도 남쪽에 범태로 현재 살아가고 있다면 지상천국의 용화세계가 한 발 앞에 와 있다고 말해도 되지 않겠는가.

조상들로부터 신앙되어온 칠성신앙에서 자미원은, 불교에서 말하는 도솔천의 내원궁으로 연결되어 생각된다.

우리민족의 시원과 연결된 에너지는 북두칠성의 자미원이다.

한편 봉우선생은 생전에, 앞으로 남한에서 역사적 인물이 꽤 많이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만세 대장부'가 출현할 것이라는 예언은 참으로 흥미롭다.


"앞으로 세계 인류의 공통된 목자(
牧者)로 모든 사람이 희망하고 있는 이상을 실현시킬 만한 역량이 있는 인물이 나온다면, 전 인류가 쌍수로 환영할 것이요, 이 사람이야말로 우주사(宇宙史)에 있어서 최대의 영광을 차지할 인물이 될 것이어늘, 이 좋은 시대에 어느 곳에서 그 위대한 사업이 세워질 것인지 궁금하다.
역학(
易學)으로 보면 간도광명(艮道光明)이라 하여 우주사가 전개된 이후 인류의 운명이 이 간방(艮方,동북방)에서 시작되었고 광명이 다시 간방에서 온다고 하였다.

이것이 중명(
重明, 거듭 빛남)이라는 것이다.

백두산족 가운데서 세계 평화를 건설할 인물이 나오리라는 옛 성인들의 예시인데, 누가 이 운(
)에 맞는 인물인가, 하루라도 속히 출현하라, 전세계의 인류는 고대한지 오래다."


봉우선생 역시 역학의 논리로, 한국이 만물의 결실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간(
)에 해당하고, 그러한 운수를 타고 세계적 지도자가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봉우선생은 바로 그 사람이 백두산족의 3000년 대운을 담당할 주인공이요, 세계평화를 달성할 지도자라고 부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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