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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역술인 심진송, 김대중은 부관참시의 운명

김일성 주석의 사망을 예언하여 적중시킨 유명역술인 심진송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운세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생전에는 열렬한 지지자의 보호를 받아서 영면하지만, 사망하고 난 뒤엔 그를 싫어하는 집단에 의해 묘가 파헤쳐져서 두개골과 몸뚱아리가 분리가 되는 부관참시의 운명에 쳐해질 것입니다. 특히 남아있는 김대중씨의 가족에게도 해가 가해져서, 특히 아들들은 해외로 망명을 하지 않으면 안될 처지에 쳐해지게 됩니다. 결국 김대중씨의 부귀영화도 일대에 마쳐져서 긴 역사로 보면, 고려의 신돈, 조선말의 이완용 같은 역적의 이미지가 그에게 씌워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김대중씨가 생모를 멀리하고, 자신의 사생아를 낳아준 여성을 자살로 몰고 가는 등, 어머니를 무시한 죄에 천상이 노했기 때문이지요.]

 

... 2007.07. 일본 월간지 문예춘추에서 발췌,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