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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북한의 국회의사당

 
만수대의사당
1984년 새로이 완공된 만수대 의사당은 연 건축면적 45000m2로서 2000여 좌석의 대회장 외에 소회의장 회담실, 조인식장등이 있다.

 
<만수대 의사당에서 열린 최고 인민회의 : 출처 통일부>


남북정상회담차 방북한 노무현 대통령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만수대 의사당을 둘러보고있다.

 
만수대 의사당  

 
평양 개선문

 
평양인민문화궁전
인민문화궁전. 북한 최대의 문화 예술 및 사상 교양을 위한 시설물로  1974년 건립된 북한의 다목적 문화예술 시설이다


인민문화궁전 대회의실

평양시 중구역 보통문동 천리마거리에 있는 인민문화궁전 '나'동의 3000석 대회의실.
1974년 4월 14일 개관한 인민문화궁전은 문화회관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회의 및 정치집회 장소로 이용된다. 부지면적은 8만㎡, 연 건축면적 6만㎡이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3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중심부를 이루는 '가'동은 약 700석의 회의실, 회담과 면담에 필요한 여러 개의 방들로 되어 있고 남쪽의 '나'동은 3000석의 대회의실과 그 밖에 모임을 위한 방들로, '다'동은 약 700석의 대연회장과 여러 개의 소연회장, 소영화관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층에는 관리사무실, 주방, 작업실, 기계실, 휴게실 등이 있다.
인민문화궁전의 벽면에는 건설 당시 그려진 벽화들이 있다. '가'동 건물 정면 좌우에는 가로 6.62m, 세로 8.2m의 대형벽화가 있는데 오른쪽의 것은 「은혜로운 해빛아래」이고 왼쪽 것은 「번영하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다. '나'동 입구에는 가로 2.6m, 세로 4.7m의 「강철전사의 영예」(오른쪽)와 「만풍년」(왼쪽)이 있다.
인민문화궁전에는 1997년 7월 문을 연 계급교양관이 있는데 이곳에 반미, 반일, 계급교양 자료 90여점이 전시돼 있다.
이 곳은 1985년 8월 제9차 남북적십자회담, 1990년 10월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 1991년 2월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린 곳이다. 2000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시 김대중 대통령 환영만찬도 이곳에서 열렸다.

 
인민 문화궁전

 
대동강에서 바라본 인민문화궁전  

 
인민문화궁전


 
평양에서 가장높은 호텔(10년째공사중지중)  

 


인민대학습당


인민대학습당 열람실

평양시 중구역 남산재언덕에 있는 인민대학습당.

인민대학습당은 1982년 4월 4일 준공됐다. 연 건축면적 10만㎡ 위에 들어선 인민대학습당은 건축면적 2만3000여㎡, 너비 150m, 길이 190m로 1만200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건물은 10개의 동으로 구분되고 지붕은 34개, 방은 600여 개가 있으며, 3000만부의 장서를 가진 서고를 중심으로 6000석의 좌석을 가진 열람실, 강의실, 통보실(정보자료를 각 관련기관에 보내주는 곳), 문답실, 음악감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각종 세미나를 할 수 있는 회의실과 외국어학습을 위한 시청각실 등 현대적인 시설이 갖춰져 있고,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도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주식시장", "화폐의 유통", "물의 혁명이 일어난다", "베토벤의 일생과 그의 음악사적 의미" 등 생소하고도 풍부한 교양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비디오 관람도 자유로운 편이어서 평양시민들에게는 지적 문화적 환기구라 할 만하다.

 
평양대극장 이 극장은 북한의 사상적 내용을 주제로 한 유명한 가극이 공연되는 장소로 유명한데, 북한의 유명 건축가 오병현의 작품으로 전통건축의 현대화에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 위치 : 평양시 대동강변
· 설계 : 오병현
· 규모 : 대지면적 7만5000㎡, 연면적 2만9300㎡로 2000여 개의 관람석을 가진 3층 건물이다.
· 특징 : 전통건축 디자인 요소를 이용하여 기능에 따라 공간을 분할해 3개의 입체식 무대를 가지고 있다.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평양대극장을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대극장의 실내를 살펴보고 있다.



▲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대극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리모델링을 마친 평양대극장을 시찰하고 있다.

 
옥류관

 
만수대예술극장

 
조선인민 대학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