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 그들의 처절한 항거가 연일 전 세계에 타전되고, 목 메인 함성이 울려오고 있다. 삶의 무게가 천근처럼 가슴을 짖누르는 차마고도((茶馬古道)의 영상이 스치는 곳에도 우리 한민족의 역사가 고스라니 담겨 있어 더욱 안타깝다. 1959년 인도로 망명한 달라이라마가 우리에게 '이 땅은 형제국이다' 라 말한 티베트는 기원전 2577년 배달국 치우천황의 뒤를 이은 제15대 치액특 환웅천황이 신선도 문화를 전해 준 곳이다. 배달국은 18대에 걸쳐 1565년간 지속되고,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이란 국명으로 2천 년간 다스려 왔다. 티베트의 한자 음은 토번(吐蕃)이고, 치액특이다. 티베트 환웅천황이라 불리었고 8백 년 동안 통치했다. 티베트 역법 속에 삼태극이 있으며, 오체투지 수행 중 외치는 '챠우타라'는 '치우를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