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 상제는 말씀하시기를
"나를 잘 믿는 자에게 [해인]을 전하여 주리라고 하였다"
민족종교 진영에서 증산도에는 해인이 없다고 하는데 우선 증산도인이 쓴 글에서
대순진리회에 해인이 없다는 글을 살펴 보자.
증산도에서 [해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타당한가.
[해인]은 상제님의 고유한 파장을 가진 중성자 빛이며 기운이다.
음과 양으로 이루어진 물질이 아니다.
강증산 상제가 전하여 준다는 [해인]은 판밖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하였다.
판안에서 이루려면 방해를 받는다하여 판박에서 이루신다고
강증산은 예언하였다.
三離火(삼리화) 강증산은 마지막에 오게 될 서신사명 금신(백보좌 금운의 신)으로 오셔서 이 [해인]의통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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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에는 해인이 없다.
물론 찾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경전인 [전경]에 나와 있다.
해인사에 가서 해인을 찾으려고 하였지만 못찾고
온 상황이 묘사되어 있다.
교운2장 54절
도주(조철제)께서 다음 달에 박한경과 김용화, 김해구, 오치국, 류철규, 이윤섭, 류한규, 김영하, 오영식등을 데리시고 해인사 경내에 있는 관음전이자 심검당 뒤편의 다로경권에서 사흘 동안 공부를 하셨도다. 그러나 공부에 관한 말씀은 없으시고 [사명당의 입적실에 가서 불공이나 드리고 가리라]말씀하시니 박한경과 그외 세사람이 먼저 그 곳을 돌아보고 와서 가시기를 청하니 [너희들이 다녀왔으면 되었다]고 말씀하시고 근처에 있는 백련암과 그외 여러 암자를 돌아보시고 길에 오르셨도다.
해인사에 다녀온 다음날에 해인사를 다녀왔던 목적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해인을 찾으러 간 것이다. 왜냐하면 증산상제님께서 [해인을 인패]라 말씀하신 내용이 그 당시 보편화되어 있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못찾았기 때문에 물체가 아니다. 즉 유형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장중(掌中-손바닥 안)에 있다고 했다. 여러분의 손바닥을 봐라!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장황하게 본질의 말씀을 흐리는 변명을 하고 있다. 없으니까? 결국 대순진리회 경전을 봐라! 해인이 없다.
교운2장 55절
도주(조철제)께서 해인사에서 돌아오신 다음 날에 여러 종도들을 모아놓고 [상제께서 해인을 인패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여 어떤 물체로 생각함은 그릇된 생각이니라. 해인은 먼데 있지 않고 자기 장중에 있느니라. 우주 삼라 만상의 모든 이치의 근원이 바다에 있으므로 해인이요. 해도 진인이란 말이 있느니라. 바닷물을 보라. 전부 전기이니라. 물은 흘러 내려가나 오르는 성품을 갖고 있느니라. 삼라 만상의 근원이 수기를 흡수하여 생장하느니라. 하늘은 삼십육천이 있어 상제게서 통솔하시며 전기를 맡으셔서 천지만물을 지배 자양하시니 뇌성 보화천존상제이시니라. 천상의 전기가 바닷물에 있었으니 바닷물의 전기로써 만물을 포장하느라]고 말씀하셨도다.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긴다.
개벽소식의 핵심은 지축정립과 그리고 병겁이다.
이 병겁으로부터 사는 유일한 방법은 해인이다.
해인이 없다면 병겁구원은 기만이요. 사기극이다.
아미타불 대광명,월장경,열반경/해인의 무궁조화
미룩불의 출현과, 아미타불 대광명으로 나투심
경전은 말세의 주인공의 이름과 때와 하시는 일, 그리고 증표, 대 환란, 하나님의 큰 날(아미타불의 대광명)의 당도에 대하여 모두 예언하여 분명하게 밝혀두고 있으니 대중들은 이를 속히 깨달아 마음과 옷깃을 여며 정성을 다하여 정진하며 아미타불의 대광명의 때를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이에 불경과 격암유록에 나타난 미륵부처님의 나투심과 아마타불의 대광명,성인생절,4년逃命,神明出에 대하여 상고하여 보도록 하자.
<하시는 일,세상의 개벽과 중생구원>
미륵보살 출현에 대하여 증언을 하신 석존께서는 그의 마지막 설법을 전하는 열반경에서 스스로 자신은'열반에 들지 않는다'는 내용과 미래세에 출현할 미륵보살과 '甘露의 正道'에 대하여 당대의 제자들에게 간곡하게 전하고 있다.
열반경3권 수명품 23쪽, 고려대장열반경 16족, 신수대장열반경 2권 376쪽에는 입멸하시려는 석존께 제자들이 몰려와 왜 감로의 정도를 보여주지 않고 입멸하시려 하느냐고 울며 애원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석존께서는 '나는 열반에 드는 것이 아니다. 미래세에 여래께서 오시는데 나도 그때에 가서 미륵여래를 만나야 열반에 들 수가 있는 것이다'고 제자들에게 설하고 있다.그리고 '내가 열반에 들었다고 말하는 제자는 나의 성문의 제자가 아니다'라고 부언하고 있다. 또한 여태 내가 설한 법은 모두 방편설인 '반쪽글자'에 불과하며 미륵여래가 와서야 '온전한 글자', 정법을 설하고 감로의 정도를 행하신다고 예언하고 있다.
미륵하생경, 증일아함경44권 십불선품에는 '대가섭도 열반에 들지 않고 미륵이 세상에 출현하기를 기다리느니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미륵상생경에서 석존은'미륵보살이 미래세의 중생에게 큰 귀의처가 되느니라.'라고 설하시고 있다.
열반경에서 석존은 미륵보살이 無漏之道를 이루어 甘露行을 하며 '大醫王'으로서 말법시대의 중생들의 병을 고치고 제도하신다고 예언하고 있다.
'甘露行'이란 감로광명의 은혜를 내리는 것을 말하는데,중생들로 하여금 생사고뇌와 탐음진치 번뇌의 병에서 벗어나도록 三十三天無上妙甘露味의 불사지약인 법성광명,감로를 내림으로써 아뇩다라삼먁삼보리 해탈의 경지를 얻도록 미륵불께서 대자대비의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다.
이를 대반열반경 9권 여래성품 4-6 에서는
而能爲作菩提因緣時復名大悅槃法性光明毛孔入者必定當得阿縟다羅三먁三菩提 薄福之人卽不得聞大德之人乃能得聞....이라고 하여 대덕과 복이 있는 자라야 능히 얻어 듣고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대반열반경 8권>에는 감로를 내리는 자에게 不生不滅,不老不死,不破不壞가 있다고 설하며 甘露者는 眞解脫者이며 是處無死라하여 거기에는 죽음이 없다라고 밝혀 놓고 있다.(*아래 감로내용 참고)
無漏之道란 일체의 번뇌가 없는 완전성불의 道를 말하는 것이며 <仙佛家眞修語錄>과 <격암유록>에서 증거하는 天仙金丹大道이며 永生之道이며 金剛大道를 말하는 것이다.
<증표, 감로해인과 능력에 대하여>
정도령, 미륵불의 증표는 감로해인이다.
화엄경 78권에 '...爲曺 生老苦者 飮以甘露 今其安隱...' 대반열반경 5권 여래성품 4-2에는 '是處無死卽是甘露 是甘露者卽眞解脫 如來成取如是功德'이라고 증거하고 있고 역시 여래성품에 '法性光明入毛孔者必正當得 成佛道'라고 하여 감로가 여래의 法性光明임을 밝혀주고 있다.
겁수품에서는 '三十三天上妙甘露 不死之藥'이라고 하고 있으며
법구경 안녕품에는 '欲度生死苦 當腹甘露米...'라고 하고 하여 생사고뇌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마땅히 감로의 맛을 알고 이를 먹어야 한다'고 설하고 있다.
<격암유록>에는 '海印用使是眞人''甘露如雨海印', '甘露如雨保惠大師 正道令飛出','진황한무구하 불노초불사약','홍예칠색운무중 감로여우해인',... 이렇게 정도령과 감로해인에 대하여 많은 증거를 하고 있다.
해인은 무궁조화의 능력을가진 하나님의 분신이다. (격암유록)
정도령의 전능한 능력과 분신의 능력은 바로 이 [해인]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천지를 개벽하고 영생의 새 시대를 여는 것은 모두 구세주의 역사인 [해인]의 무궁한 조화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선불가진수어록>에서도 미륵이 '無形無體한 身外分身이 억만數로 나누어져 무궁한 능력을 행함'을 증거해 주고 있다.
<구세주 출현의 당위성, 그리고 대광명>
멸망을 항하여 치닫고 있는 6000년 인류역사의 진행방향에는 반드시 인간 속에서 역사하는 불의한 악령(마귀)이 실존하고 있다. 이 악한 영을 멸하지 않고서는 인류의 미래는 희망이 없다. 이러한 인류 불행의 근본원인을 간파하고 악령을 이기는 무기인 감로해인을 개발하고 인류 불행의 근본 치유책을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의 몸을 쓰시고 구세주로 오신다. 강증산 상제의 예언대로 잘 믿는 자들에게 [감로=해인]을 전하고 인간들의 입장에서 보면 [수원나그네]로서 가셨다. 그러나 가신 것이 아니다.
<격암유록>에 '춘말하초 상제우로(上帝雨露) 사월천 심부지'
생초지락에 '聖人生切焉 喜逢年 何幾年 神明出' 이라 전하고 있고
'四年逃命'을 예언해 놓고 있으니 다음과 같이 대광명을 발하며 당신의 백성들을 다시 만나고 영생의 세상을 마무리 하러 오는 때가 얼마 안 남은 것이다.
생초지락에 ' 보성광휘공천사 인신통수유리계 ...불분주야 항일월 ...무국무형무영세 ...일일연식불노초...무장복불사약 차거인민무수려 불노불사영춘절'
불경적으로 보아도 미륵불은 말하자면 [아미타불],'광명의 본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불경 수능엄경 4권 28쪽에 '아미타불이 대광명을 놓아 시방세계를 비추리니
수많은 별들과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부처의 광명만이 더욱
드러나리라' 라고 예언하고 있다. (*계시록,이사야서와 일치)
불경 <월장경>과<격암유록>생초지락은 그 이전에 있을 환란의 세상과 그 이후에 도래할 불국정토와 개벽된 불노불사영춘절의 세상을 그려놓고 있다.
강법우로(=감로) 예언/상제우로가 (=해인)와 동일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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