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구 정화설이란 무엇인가?

2012.12.21, 이날은 수많은 예언가가 지목한 지구 멸망의 날입니다. 1999년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개뻥으로 밝혀지긴 했지만, 이날은 과학적으로도 뭔가 맞는 날입니다. 지구가 은하계 중심과 일자가 되는 이른바 '그랜드 크로스'가 일어나는 날이고, 나사에서는 초강력 태양 폭풍도 일어난다 하였습니다. 도대체 무엇인가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우리는 3년 만 기다리면 바로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1. 지구멸망.

 이제는 '노잉''2012'같은 영화가 아닙니다. 또한, 2012년은 개신교하고 상반되는 예언이 아닙니다. 재림에 관한 예언은 이단이 아닙니다. 주님이 재림을 약속하셨기 때문이죠. 신 예루살렘을 건설하신다 하셨습니다. 이중 가장 유력히 지목되는 것이 바로, 태양, 첫번째 심판, 노아의 방주 때는 물로 심판하셨죠? 두번째 심판은 불로 심판하신다 성경에 언급되고 있습니다. 불, 지구를 단숨에 삼켜버릴 그 무언가, 태양밖에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지구 멸망설은 노잉과 매우 흡사하다 할수 있습니다. 무섭겠지만, 주님께서는, 주님의 사람들은, 그 고통을 면제해 주신다 하셨죠? 우상숭배자들과 무신론자들을 심판하신다 하셨습니다. 첫번째 심판때 노아만 생존한것은, 노아밖에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지구 멸망설이 아니라고 할수있죠. 성경에서는 분명 신예루살렘을 건설한다 하셨으니까요. 지구 정화설입니다. 악의 인류들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끄십니다.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온 인류가 모두 신예루살렘에서 살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것 뿐입니다.

   

2. 마야예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무엇인가?

 역시 마야예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서도 지구가 멸망한다고는 기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지, 지구가 새로운 세상을 맞이 할것이라 기록되어 있죠. 그 새로운 세상은 신예루살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정되있다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단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것 뿐이지요. 그러니, 그 징조는 분명히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단지 마야, 느스트라다무스의 그 측정 기술이 모호할 뿐이지요.

   

3.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물론 이런 허다한 정화설이 떠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2년에 정화될 가능성이 많지는 않습니다. 100년뒤가 될 수 있고 1000년뒤가 될 수 있지요. 두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언젠가 재림할 것이란 겁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날짜를 아신다는 거죠. 우리가 할일은 오직 하나, 생활에서의 복을 받으며 주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것입니다. 

   

4.마치며.

 짧게 글하나 써봤습니다. 만약 지구가 3년뒤 실제로 심판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는 그대로 생업에 종사하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면 됩니다. 3년동안이라는 축복을, 자신이 꼭해보고 싶었던, 마약, 술에 빠지며 살겠습니까? 아니면, 그 3년 만이라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살겠습니까? 답은 당신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출처] 2012년 지구 정화설,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