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르가 1899년에 죽고 몇년후 마을 주민들을 불러모아 1차 세계대전에 관해 말해주고 대비할 것을 당부한 성직자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른 주민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는데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있는 드리나 강이 미래에 거꾸로 흐르게 될 것이라는 미타르의 예언을 듣고 웃으며 예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전쟁이 끝나고 세계가 평화와 풍요를 누리며 살지만 그것은 모두 신기루일 뿐 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이들이 신을 잊고 인간의 지능을 믿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아시나요, 신부님.. 인간의 지능을 신의 뜻과 권능에 비유한다면 어떤지를요? 드넓은 대양의 바닷물 가운데 단 한방울도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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