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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한강을 왜 漢강이라고 했는가?

한 이란 순수 우리말은 크다 즉 큰 강이란 뜻입니다.

   

한은 몽고어로 칸/거란족과 여진족은 [가한]/신라어로는 간 입니다.

이것을 한문으로 표기 과정에서 표기햇고 이조시대 접어들면서 화교왕족의 중화정책과 이조왕실에 충성하는 사대학문의 성리학자들에 의해서 으로 고쳐지게 되었다.

   

이래서 이씨조선의 수도 한양을 양으로 고치고 강을 강으로 고친것이다.

또 이조 말기에는 한양을 성으로 고치고 국호를 大漢帝國을 선포햇고

大漢門을 세웟고 연호를 후한을 건국한 광무제의 연호를 땋다.

   

이씨조선의 성리학자들은 무조건 중국 지명을 따서 이름붙였는데 다음과 같다.

경상도를 영남지방이라하고 전라도를 호남지방이라 하고 충청도를 호서지방이라 했고 황해도를 해서지방이라 하고, 경기도를 기호지방, 강원도를 관동지방, 또 평안도를 관서 지방 함경도를 관동지방이라 붙엿다.

   

이러한 맹목적인 사대사상이 얼마나 제정신 아닌상태였는가를 조금 살펴보면...

경상도는 영남지방이라면 추풍령 남쪽 지방이란 애기인가

전라도가 호남지방인데 전라도 북쪽에 호수가 잇는가 잔라도 남쪽에 바다가 있다

충청도가 호서지방이라 하는데 충청도 서쪽에 바다는 있어도 호수는 없다.

이조시대는 한마디로 중국이었다.

 

"한 이 많은 민족" 이라는 왜곡용어

한 이라는 말의 어원은 크다 최고 하늘이라는 뜻인데 이 뜻말은 고려때까지 일반적으로 널리 쓰인 말 입니다.

   

이 원래뜻이 이조시대에 들어 사농공상천시로 제조,무역(상업)이 천시되어 전부 농사만 지어먹게 되니까 ,오백년 동안 빈곤하여 굶주리고 못살고 외침을 당하게 되어 한 이 원한을 뜻하는  으로 바뀌어 쓰이게된 것입니다.